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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찾아가는 다문화 인권 교육' 운영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19-07-18 17:16:36

조회수442

교육/경제

영등포구가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권 교육 ‘행복 다누리가족 교실’을 운영합니다.

 

구는 지난 6월 서울 남부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사전 수요조사에 따라 초등학교와 중학교 5곳을 선정,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학교는 영림초, 도림초, 문래초, 윤중초와 대림중학교이며

이번 교육에는 초등학생 4학년~6학년과 중학교 1학년 

1500여 명이 수업에 참여합니다. 

 

강의는 인권교육과 마술공연으로 구성,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권교육에 

유명 마술사의 재미있는 공연을 곁들여 수업에 집중력과 이해력을 향상시켰으며

조석제 교수와 김청 마술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 외에도 구는 차별 등 선입견으로 고통 받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심리치료 역할극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는 20일 다문화 10가정을 대상으로 영림초에서 진행 할 계획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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