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이하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울형 북 스타트 독서 사업'이 시범 운영됩니다.
서울형 북 스타트 독서 사업은
각 자치구의 공공도서관을 통해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춘
독서 프로그램과 육아 정보 서비스, 육아 커뮤니티를 지원합니다.
서울시가 총예산 14억원을 각 자치구에 배분하면
자치구가 시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사업 계획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시는 시범사업 성과를 분석해 올해 말
'서울형 북스타트' 사업 모델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