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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돌봄 사업 내실 강화 나서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9-07-08 17:09:59

조회수220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고독사 문제와 절대빈곤, 자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듬누리' 사업의 내실 강화에 나섰습니다.

 

구는 그 동안 진행하던 사업과 내용이 중복되고 사업 성과가 미미한 

'우리동네돌봄단'은 2018년말까지만 운영하고, 

대신 '보듬누리'와 '명예사회복지공무' 사업을 집중 운영합니다.

 

'보듬누리'는 구청장과 구 직원이

복지사각지대 주민과 일대일로 결연을 맺고

매달 안부 전화나 가정방문을 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을 살피는 사업입니다.

 

현재는 민간까지 대상이 확대됐는데

교육계, 경영업계, 전문직 등에 속한 희망복지위원이 

자원봉사, 재능기부, 후원금 출연 등을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의 삶을 돕는 동 희망복지위원회도 구성됐습니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도 연계하고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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