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청소와 주차, 보행환경을 주제로 한
'3대 민생현안 집중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3회 연속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 공무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해
영등포구의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주요 제안 사항으로는
대형폐기물의 적극적 자원화와
공공 및 민간주차공간 공유, 차로 폭과 차선 줄이기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구는 이날 토론회에서 발의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