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다사랑행복센터에서 장애인과 센터 직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장애인과 다사랑행복센터 직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 다문화 가족 등이
일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 사고 발생의 종류와 각종 예방법, 화재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수화통역사가 참여해
청각장애인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구는 2017년부터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하반기에는 『자율방재단 방재훈련 교육』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