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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면허 반납 고령자 8,499명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19-07-02 17:12:17

조회수215

정치/행정

 

서울에서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고령자가 대폭 증가해

올해 5월까지 8천 500여 명이 반납했습니다.

 

서울시가 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교통카드를 지급해주는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대상자 규모를 7배 가량 더 늘릴 방침입니다.

 

시는 지난 3월 관련 조례를 시행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고령자에게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반납한 8천 5백여 명도 신청서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통카드 제공 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서울 거주 70세 이상 노인으로

최초 1회에 한해 교통카드를 제공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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