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2019 대한민국 혁신인물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구는 보행약자의 편의를 위해 배봉산 둘레길 및 정상부 근린공원을 조성하고,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지능형 영상감지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외에도 ‘동대문구 맞춤형 혁신실행계획’ 수립,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공약 회의’ 개최,
불법 유해업소 근절 캠페인 등 에서도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달려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혁신방향에 발맞춰, 정책을 수립하고 완성하는 데에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동대문구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