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올여름 다가올 폭염을 대비해
‘어린이 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본격 추진합니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물놀이장 5개소,
지역 내 어린이집 253개소,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식품 판매업소 315개소이며
물놀이장의 경우
전압 상태, 펌프동작 상태, 배관, 조명 상태, 놀이기구 등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부족한 시설과 편의시설을 보강합니다.
어린이집의 경우 급식과 위생점검을 실시해
집단식중독 방지를 위한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점검은 공무원이 현장 방문하며 결과에 따라 즉시 시정 등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중대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할 예정입니다.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부모와 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
부모 모니터링단이 방문해 수요자 중심의 컨설팅도 제공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