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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약계층 폭염 대비 지원 강화…현금 최대 300만원 지원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19-06-05 17:41:57

조회수389

정치/행정

서울시가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취약계층에 에어컨을 지급하는 등 
폭염 대비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발표를 보면 폭염 지원은 
옥탑방과 고시원, 쪽방촌 거주자,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냉방용품이나 생계비·의료비 등을 
현금으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세부적으로는 폭염으로 실직이나 휴·폐업을 겪는 가구에는 
최대 100만원의 냉방용품이나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온열질환으로 의료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는 
의료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합니다.

이밖에 냉방비나 전기요금 등으로 공과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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