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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4시간 더위 걱정 없는 '무더위 쉼터' 운영 시작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9-05-29 17:00:28

조회수241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날씨에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무더위쉼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올 9월 말까지 운영 예정인 동대문구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134개소, 동주민센터 14개소, 기타 10개소 등 

총 158개소로, 어르신들이 방문하기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곳에 마련됐습니다. 

 

무더위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며 

폭염 특보 발령 시, 평일·주말·휴일 모두 8개소의 쉼터는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24시간, 

17개소는 오전 9시부터 같은 날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무더위쉼터의 자세한 운영 현황은 

동대문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모든 무더위쉼터에 

전담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관리하고, 

불편사항은 안전신문고 또는 전화를 통해 신고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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