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앞두고
오는 6~7월 ‘초단편영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초단편영화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구민이 직접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보며
영화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카데미는 구민 다큐멘터리, 초단편영화 기초반,
초단편영화 중급반으로 운영되며,
영화와 다큐멘터리 전반적인 제작 과정을 배우고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수강을 희망하면 6월 25일까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업 및 제작 비용은 전액 무료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