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CCTV 통합관제센터 내 안전체험관을 만들고
안전체험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
경로당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가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 각 동 통장, 주민자치위원, 부녀회 등
지역 주민까지 확대 운영합니다.
일상 생활 속 발생할 수 있는 긴급·위급상황 대처법과
사고,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 등
직접 체험을 통해 학습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구는 24시간 주민 안전을 수호하는 방범 CCTV와
통합관제센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종 범죄발생시 대응법을 익히는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안전을 목표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오전 10시,
오후 2시, 4시 하루 3차례,
20명 내외 인원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이용 일주인 전까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산정보과 통합관제센터 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