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단의 일정으로 열린
제287회 동대문구의회 임시회가 폐회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천장산 둘레길 조성방향,
재활용센터 위탁운영, 전농7구역 부지 활용의 건 등
구정업무 전반에 대한 질의를 비롯해
2019년도 여름철 종합대책을 보고받고,
안전, 복지 등 동대문구 지역 내 주민 생활과 밀접한
6곳의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서며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는 등 꼼꼼히 살폈습니다.
이외에도 휘경2동 유수지 저류조 시설 설치 후
체육시설로의 용도 변경 요구와 야당 당협위원장 의전과 관련한
이강숙, 손경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등
6건의 조례이 원안가결, 2건이 보류 처리됐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