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충남 청양군에 청소년을 위한 수련 시설 ‘모두휴(休) 청소년야영장’을 개장합니다.
구는 청소년들이
여가, 문화, 교육 등 각종 수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 야영장을 건립했으며,
구 최초의 자체 수련 시설로 청소년은 물론 구민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야영장은 충남 청양군 대치면 청산로 690-13에 자리했으며
건물 1개동과 야영장을 갖췄고
객실과 야영 두 가지 형태의 숙박이 모두 가능합니다.
객실 이용요금은
영등포구민 기준 4만 원~8만 원이며,
야영장 데크는 1만 원, 글램핑장은 5만 원 입니다.
‘모두휴(休) 청소년야영장’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달 말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