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개소하고
재난상황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재난상황실은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24시간 운영되며
상황에 맞게 3단계까지 단계별로 대응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구는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저지대 취약주택 39가옥에 대해
1대1 공무원 맞품형 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취약지역 빗물받이 지정관리자,
SNS를 활용한 재난 상황 전파 등의 시스템도 운영 중입니다.
특히 올해는 집중호우 시 하천 진.출입로를
상황실에서 자동으로 통제하는
차단기 자동 시스템도 설치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