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유튜브 채널, 팟캐스트, 문자서비스 등
뉴미디어 매체를 통한 홍보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지난 1일 공무원이 직접 출현해 정책을 소개하는 ‘핫이슈’와
좋은 책, 영화, 맛집 등을 소개하는 ‘문화살롱’ 등으로 구성된
팟캐스트 ‘영구네 식탁’을 개설했습니다.
이외에도 구민들이 정보를 따로 찾아보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정 행사, 교육, 주차, 청소 등 생활정보를 담은 문자 서비스도 시작했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정 홍보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구축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