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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네배움터' 110여 곳…강좌수 10배 늘어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19-05-14 17:19:47

조회수288

정치/행정

 

서울 곳곳의 동네 학교와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카페, 공방 등에 

평생학습 공간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체험 프로그램과 강좌 등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동네배움터' 111곳이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동네배움터 강좌도 1,136개로 

2018년 192개와 비교해 10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광진구 '생활 속 명리학'과 도봉구 '시니어 기초영어', 

서대문구 '가족과 함께하는 도자기 만들기', 

동작구 '어린이 환경교육' 등이 대표적인 강좌입니다.

 

시는 "2022년까지 서울 시내 424개동 전체에 

동네배움터를 설치해 '1동 1동네배움터'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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