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영등포구,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대책 마련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9-05-14 17:10:20

조회수258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2019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구 여름철 종합대책은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5개월 간

폭염, 수방, 안전, 보건 분야로 나뉘어 시행됩니다.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무더위 그늘막은 

올해 12개소를 신규 설치해 총 86개소를 운영하며,

그늘목을 설치해 보행신호 대시기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합니다.

 

또 폭염 취약계층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5월20일부터 9월30일까지 운영,

경로당,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 337개소가 대상입니다.

 

이 외에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과집중 방역 서비스,

대기질 관리 등 다양한 대책이 마련됩니다.

 

채현일 구청장은 “여름철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