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경찰서가 어린이날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청량리역 광장에서 어린이들에게 풍선과
호루라기, 안전스티커북 등 교통안전 용품을 나눠주고
안전보행 수칙 '서다, 보다, 걷다'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취지로,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 조성을 통해
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등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마경석 동대문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뿐만아니라
보다 나은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과 더불어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안전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에 보다 많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