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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꿈나무 영등포 명예기자단'

기자관리자

등록일시2019-05-08 17:04:23

조회수340

교육/경제

[앵커멘트]
영등포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보와
지역의 교육·문화 사업은 물론 학교 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어린이 소식지 '꿈나무 영등포'를 발간하고
어린이 명예기자단을 운영해오고 있는데요.

올해도 소식지 발행에 앞서, 명예기자단을 위촉하고 위촉식을 열었습니다.
이비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2019 어린이 소식지,
꿈나무 영등포 명예기자단 위촉식이 열린
영등포구청 기획상황실.

올 한해 '꿈나무 영등포'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 할
30명의 학생들이 명예기자단으로 위촉됐습니다.
이어, 지난 한해 어린이 명예기자로서
책임감 있는 기사를 작성하며 성실한 활동을 펼처온
대영중학교 강유빈 학생 등 5명에게
표장창이 수여됐습니다.

학생들은 위촉식 이후 '꿈나무 영등포'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사작성 요령,  기자의  전반적인 역할에 대해 교육을 받았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1년 간 기자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면서
"친구들의 꿈과 희망, 고민 부터 지역의 알찬 정보를 많이 취재해 
꿈나무 영등포에 잘 담아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채현일 / 영등포구청장
"1년 동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 계시는 기자분들이 살펴주시면
우리 친구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고민
그리고 중요한 소식 같은 것 알차게 소식지에 녹여 내주시길 바랍니다."

이어, 아이들이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채현일 /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가 예전과 다르게 어린이들에게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같은 것을
많이 챙기고 있으니까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꿈이 될 수 있는,
영등포구에 살면 어린이들의 미래가 밝다, 아이 키우기가 좋다 라고 할 정도로
하나 하나 챙기겠습니다."
 
한편, 어린이 명예기자단은
소식지의 기획부터 취재, 기사 작성까지 직접 참여하게 되며,
지역 내 주요시설을 탐방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현장 취재 ,각 학교 행사 이야기 등
다양한 소식을 전달 할 예정입니다.
CMB뉴스 이비호입니다.

이비호기자(rockingbiho@cmb.co.kr)
CMB영등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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