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인
'동물매개활동'을 올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로 확대합니다.
또 유기견 두 마리를 활동견으로 양성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고,
입양까지 연계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올해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참가자는 70여 시간의 교육을 마친 뒤 반려견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반려견은 건강검진과 사회성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6월 14일까지 사업수행 기관인
위드햅에서 받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