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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열려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9-04-30 17:22:45

조회수675

사회/스포츠

[앵커 멘트]

새마을운동 영등포구지회가 새마을운동 제창49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자리를 함께 한 새마을 단체 회원들은지역을 대표하는 봉사 단체로써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임 / 영등포구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기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도희 새마을운동 영등포구지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새마을 단체 회원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가운데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습니다.

 

그 동안 지역과 새마을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이도희 지회장은
새마을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된 새마을운동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또 주민들이 행복한 영등포구를 만들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도희 / 새마을운동 영등포구지회장
"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오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마을운동은 가난했던 우리나라를
불과 50년만에 선진국으로 변모시킨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다함께 새마을의 날을 자축하고 새마을운동의 힘찬 전진을 다짐하면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영등포구를 만드는데 앞장섭시다."

 

자리에 참석한 내빈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온
모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채현일 / 영등포구청장
"제가 지역 내 주요 행사나 그런곳을 가면 항상 새마을운동 가족분들이
항상 앞장서 봉사하시고 헌신 하시더라고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새마을운동은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여기계신 분들의 적극적인 팜여가 있었기에 영등포구가 이렇게 발전했고
대한민국이 경제대국까지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신경민 / 국회의원
"이제 2020년을 향해 우리가 가고있고, 시대가 바뀌고 사회가 바뀌면서
서울에서, 영등포에서 (새마을운동을) 어떻게 변화하고 변형을 시켜야 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몫이고, 저희들의 숙제입니다. 우리 함께 같이 50년을 향해서,
진짜로는 60년을 향해서 한 번 가보시겠습니다."


1970년대 근면과 자조,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경제공동체 형성을 통해 빈곤 탈출에 큰 힘이 됐던 새마을운동.


새마을운동 영등포구지회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주민을 위한 운동을 적극 추진해
공감대 확산을 통한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에 힘써 나갈 계획입니다.

CMB뉴스 이비호입니다.

 

이비호기자(rockingbiho@cmb.co.kr)

CMB 영등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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