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소규모 일반음식점의
‘신분증 감별기’ 구입을 지원합니다.
‘신분증 감별기’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의 재질, 성명,
생년월일 등을 스캔해 신분증 진위 여부를 가리는 기기로,
짧은 시간 내에 정확한 확인이 가능하지만
1대당 80만 원이 넘는 가격으로 인해
소규모 음식점에서 구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구는 식품진흥기금 1000만 원을 투입해
업소 1곳 당 30만 원의 감별기 구입을 위한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감별기 구입 보조금 신청을 원하는 영업주는
5월1일부터 동대문구보건소 보건위생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