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주민들의 독서 편의증진을 위해
동대문구립도서관 7곳에 대해 정비를 실시합니다.
점검대상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과 답십리도서관,
휘경어린이 도서관, 장안어린이 도서관 등 7곳으로
점검기간인 오는 5일까지 휴관합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실물자료와 데이터비교를 위한 점검과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동시 장서 점검,
서가 재배열 등 환경 정비와
전산네트워크 재구성 등이 실시됩니다.
휴관기간에는
각 도서관의 자료 대출과 열람을 할 수 없으며,
도서 반납은 각 도서관에 설치된
무인반납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한편, 배봉산자연드림 작은도서관과
장안벚꽃길 작은도서관, 청량가온누리 작은도서관 등 3곳도
오는 4일부터 이틀간 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