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 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NGE교실’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합니다.
NGE 교실은 학생들이 과학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실습,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는 반기별 10개교씩을 선정해 총 20개 학교에서 교육을 진행합니다.
초등학교는 4~6학년과 중학생이 대상이며,
주제는 ‘미세먼지 공기정화 스마트화분 메이커 활동’으로
영등포구 융합인재교육센터 소속 전문 강사가 학교에 직접 방문합니다.
총2회의 구성으로 1차시는 센서가 장착된 미세먼지 농도 측정기기를 이용해
대기 오염도를 측정해 보며 코딩 원리를 분석하고
사물인터넷(IoT)의 개념을 이해합니다.
2차시에서는 공기정화 스마트 화분으로 화분의 토양 속 수분을 확인해 보고
식물에 물을 주는 시기를 예측해 볼수 있습니다.
상반기 수업을 희망하는 학교는 16일까지 미래교육과로 신청하면 되며
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신청 받을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