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에 위치한 어린이집 원생들이
지난 겨울에 이어 이번에도
고사리손으로 모은 동전을 동대문구에 기부했습니다.
동대문구 이문1동에 위치한
한일어린이집 원생들이
이문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희망복지기금에 46만 여 원을 기부했습니다.
또 휘경2동에 위치한 동화어린이집 원생들도
휘경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회복지협의회에 성금 23만 여 원을 전달했습니다.
기부를 위해 주민센터를 찾은 어린이들은
동전이 어디에 쓰이는지 설명을 듣고
직접 기부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