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아토피, 천식, 미세먼지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구는 먼저 3월부터 12월까지 아토피 피부염, 천식의
치료 및 관리에 필요한 의료비를 지원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아토피 피부염, 천식 질환자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의료급여 수급권자,
최근 6개월 건강보험료 부과액 평균금액이 하위 50%이하인 자입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이며
아토피 피부염 진단 진료비와 검사비 및 약제비,
천식 고가의 약제비, 특진접수비 및 연고제 등을 지원합니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