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이달부터 '너나들이 공동작업장' 3호점을 운영합니다.
'나나들이 공동작업장'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로당 유휴 공간에 조성된 작업장으로
어르신들이 소일거리를 주로 하고
임금을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이번에 운영에 들어간 '나나들이 공동작업장' 3호점은
용두동에 위치한 구립 명성경로당 4층에 조성됐으며
주로 도라지 다듬기 등의 작업을 실시합니다.
주2회 월 20시간 이내로 근무하며
임금은 월 17만 원입니다.
지역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에 방문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