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구지회가
'사랑의 의류바자회'를 개최합니다.
장애인가정자녀 장학금 마련을 위한 취지로,
동대문구청옆 홈플러스 3층 주차장에서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 열립니다.
여성복과 남성복 등 의류와 신발 등 다양한 물품들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며,
직장인들도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장애인가정 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이게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