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다음달부터 서울의 고등학교 3학년생도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4일부터
서울의 319개 고등학교 3학년 8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확대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그동안 제외됐던
국,사립초등학교와 국제중 37개교,
2만여 명에게도 친환경 무상급식을 제공합니다.
급식 기준단가는
식품비와 관리비, 인건비 등을 고려해
공립초등학교 3,628원, 국.사립초등학교 4,649원,
중.고등학교 5,406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