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면접을 위한 정장과 구두를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가 올해 확대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인
'취업 날개 서비스' 지점을 기존 3곳에서 올해 5곳으로 늘린다며
올해 한 사람당 최대 10번까지 지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부터 만 34세 이하로,
서울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서울의 학교를 다니거나 졸업한 청년입니다.
서울일자리포털 홈페이지에서 대여시점을 예약하고
지점을 방문해 정장을 받아간 뒤 4일안에 반납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