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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건물번호판에 새 우편번호 부착

기자장선영

등록일시2015-05-27 15:05:27

조회수19,926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6월 말까지
새 우편번호가 적인 스티커를
모든 건물번호판에 부착할 방침입니다.

 

구는 이번 사업이
오는 8월부터 기존 6자리의 우편번호가
5자리로 새롭게 바뀜에 따라
주민의 혼란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여의도우체국과 협력해
가두 캠페인 등 주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새 우편번호는
인터넷 우체국과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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