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에 토지규제 대폭 완화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9-02-14 17:39:34

조회수342

정치/행정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 주택 활성화를 위해 

토지규제 등을 대폭 완화했습니다.

 

시는 지난해 말부터 청년주택 부지의 용도지역을 

용적률이 높은 상업지역으로 쉽게 상향할 수 있도록 

역세권 요건, 부지면적 등의 문턱을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공유지를 임차해 역세권 청년 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등에는 

토지가 아닌 현금으로 기부채납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오피스·호텔을 역세권 청년 주택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기준을 신설해 

현재 종로구 베니키아 호텔을 첫 사례로 전환 중입니다.

 

또 2018∼2022년 역세권 청년 주택 8만호를 포함해 

공공 임대주택 24만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