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장애인 휠체어 수리비 지원사업을
운영합니다.
구는 타구에 위치한 수리센터를 방문해야하는 이동부담을 덜고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2016년 영등포구 소재 수리센터 케이디텍과 협약을 체결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리비 지원대상은 영등포구에 등록된 국민기초생활수급 장애인,
차상위계층 장애인, 일반등록 장애인이며
타이어, 전조등, 브레이크, 모터, 컨트롤박스, 의장 등을 수리합니다.
지원금액은 수급자, 차상위계층은 연간 20만원,
일반장애인은 1회 발생 수리비용의 50%범위 내
연간 1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합니다.
수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수리 의뢰서를 작성한 후
지정된 수리센터 5곳 중 원하는 업체에 방문해 수리를 받을수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